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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킨부스터 시술 각광 속 효과적 약물전달 중요하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국내 성형‧피부과 중심 병‧의원에서 항노화(안티에이징) 시술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킨부스터'.스킨부스터라는 말 그대로 피부에 이로운 성분을 피부 진피층에 주사제 형태로 주입,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노화를 늦추고 피부의 탄력을 회복하는 시술이다.다만, 단점으로 스킨부스터 시술 과정의 특성 상 '통증'이 동반된다는 것이 유일한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하지만 최근 의약품 주입 의료기기 발전으로 문제점을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희원 서희원클리닉 원장서희원클리닉 서희원 원장(사진)은 의료진의 스킨부스터 시술 숙련도와 의약품 주입 의료기기(인젝터) 활용에 능력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이 가운데 최근 안티에이징 시술에서 스킨부스터는 보툴리눔 톡신, 필러에 이은 3세대 미용시술로 병‧의원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이나 필러처럼 근육을 변형시키거나, 보충물로 외형을 개선하지는 못하지만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개선하는 효과로 이른바 '동안 시술'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것. 서희원 원장은 이 같은 스킨부스터 시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의료진의 숙련도를 꼽았다.그는 "스킨부스터 시술이 간단한 시술이리고 할지라도 환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 특징을 고려해 시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환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주기를 조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서희원 원장은 스킨부스터 시술 과정에서의 인젝터 활용의 중요성도 설명했다.더마샤인 프로 등 전문적으로 개발된 인젝터를 활용해 피부 재생에 필요한 유효 물질을 직접적으로 주입함에 따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서희원 원장은 "최근에는 시술 직후에도 티가 나지 않고, 아프지 않은 시술에 대한 환자들의 욕구가 강해지는 추세"라며 "이러한 환자들의 욕구에 맞게 더마샤인 프로 등 효과, 통증, 다운타임까지 고려한 인젝터가 의료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인젝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경우 스킨부스터 시술의 단점으로 꼽히는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 의료진의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서희원 원장은 "인젝터를 활용할 경우 유효 물질을 직접적으로 주입해 미백, 주름, 건조함, 피부결 등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탄력, 재생 등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최근 인젝터를 활용한 스킨부스터 NP주사(No Pain) 시술이 인기가 높은데, 시술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약물을 전달하는 인젝터 딜리버리 디바이스와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가진 시술자 실력에 달려있다"고 말했다.그는 "일반적으로 스킨부스터 시술을 하면 시술자의 숙련도나 환자 컨디션에 따라 통증, 멍, 붓기가 발생하게 된다"며 "더마샤인 프로로 대표되는 인젝터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니들 스펙을 활용해 통증, 멍, 붓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결국 환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주기를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경험을 소개했다.
2022-11-14 12:06:41아카데미

휴메딕스, 3분기 누적 매출액 635억 전년비 13%↑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메딕스(대표 김진환)의 3분기는 주력 부문인 에스테틱 사업이 돋보였다. 휴메딕스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24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 4%, 1% 성장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635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3%, 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가 국내 시장에서 약진하면서 에스테틱 부문에서 59%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더마샤인 시리즈' 수출이 회복세를 보였으며, 새롭게 포트폴리오로 확보한 '체외충격파 의료장비', 코로나19 항원∙항체 진단키트 OEM 사업 등이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휴메딕스의 4분기 전망도 밝다. 에스테틱 부문은 3분기 상승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며, 위탁생산(CMO) 수주와 점안제 생산라인 본격 가동 등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진단키트가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러시아, 프랑스, 콜롬비아 등에서 긴급사용승인 획득 출하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 및 유럽, 멕시코, 남아공 등 20여개국에서도 허가 획득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파나시도 유럽 CE를 획득한 '더마샤인 프로', '더마아크네'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최근 출시한 '임포88'과 '체외충격파쇄석기'를 통해 비뇨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내수와 수출 모두 다소 둔화된 성장세를 보였으나, 4분기에는 모두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CMO수주, 점안제 생산라인 본격 가동, 필러 수출 및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2020-11-12 13:23:26제약·바이오

휴온스글로벌, 세계 시장 정조준…미 피부과학회 참가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미국 제약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 '미국 AAD 2019'에 참가해 주사제를 비롯 기능성 화장품까지 자사 및 자회사가 광범위하게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적극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이 기간 미국 피부과·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를 비롯해 자회사의 다양한 에스테틱 품목(엘라비에 프리미어, 더마샤인 프로, 더마 엘라비에)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보툴리눔 톡신부터 필러, 의료장비, 기능성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축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3세대 물광주사 의료장비인 '더마샤인 프로'는 미국 내 등록된 유사 품목이 없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장비라는 호평을 받으며 미국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의료진들 또한 현지 에스테틱 트렌드와 부합하는 의료장비임에 공감을 보이며 북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표했다. 이 밖에도 자회사 휴온스는 미국 FDA로부터 ANDA를 획득한 주사제와 cGMP를 받은 우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글로벌 제약 기업들의 관심과 사업 제휴 요청이 쇄도했다. 현장에서 미국의 주사제 전문 회사와 앰플 및 바이알 사업 제휴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 단계까지 이르러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다. 이에 더해 현장에서 스펙트라메디컬(미국), 조이스메디컬(미국), 파길(도미니카) 등 휴온스 그룹의 전세계 파트너사들이 다수 참가해 휴온스 그룹의 세계 제약 시장에서 그 위상이 재확인됐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미국은 세계 최대 의약품, 피부과·에스테틱 시장을 보유한 만큼, 미국 시장 진출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이라며 "주사제 품목으로 미국 FDA의 엄격한 절차를 통과한 노하우를 통해 미국 의약품 및 피부과·에스테틱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77회를 맞은 AAD(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nnual Meeting)는 미국의 가장 대표적이고 영향력 있는 피부과학회로 4백여개 기업과 1만 9천명이 넘는 의료·제약 관계자가 전세계에서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9-03-06 09:33:32제약·바이오

‘물광’ 시술 대명사 ‘더마샤인’ 누적 판매 1만대 돌파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휴메딕스 자회사 파나시(대표 김경아)는 압력 감지 자동주사시스템 ‘더마샤인’(Dermashine) 시리즈가 올해 7월 기준으로 국내외 누적 판매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3세대 더마샤인 ‘더마샤인 프로’ 더마샤인 시리즈는 트렌드와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에스테틱 의료기기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표적 스테디셀러로 입지를 굳혔다. 누적 판매대수 1만대 돌파는 2011년 1세대 더마샤인이 첫 선을 보인 이후 특화된 기술력과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7년 이상 국내외 의료진들로부터 지속적인 신뢰와 선택을 받으며 이뤄낸 쾌거로 평가받는다. 특히 2세대 ‘더마샤인 밸런스’(Dermashine Balance)와 3세대 ‘더마샤인 프로’(Dermashine Pro)로 세대별 업그레이드된 더마샤인 시리즈는 현재 개원가 필수의료장비로 자리매김했으며 ‘물광 시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와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더마샤인 시리즈는 피부 보습효과가 뛰어난 고분자·고함량 히알루론산인 ‘엘라비에 밸런스’를 얼굴 전체에 주입해주는 압력 감지 자동주사시스템으로 국내 에스테틱시장에서 ‘물광’이라는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창출하면서 관련시장 자체를 한층 성장시켰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더마샤인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발판으로 해외에서도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2015년 중국시장에 1세대 더마샤인을 런칭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32G 9Pin으로 업그레이드 된 2세대 장비 ‘더마샤인 밸런스’도 올해 하반기 중국 CFDA 품목 허가 및 대대적인 런칭을 앞두고 있어 현지 에스테틱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파나시는 이밖에 ‘더마샤인 밸런스’의 탁월한 내구성과 품질·기술력을 바탕으로 호주 TGA, 유럽 CE 마크,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등을 획득해 호주 스페인 불가리아 등 선진 에스테틱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선보인 3세대 ‘더마샤인 프로’는 압력 감지 자동주사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약물 손실을 줄이고 약물 주입 속도를 세분화하는 등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엘라비에 밸런스’ 외에도 다양한 보완제와의 결합시술이 가능해 지난해 출시 이후 개원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파나시 김경아 대표는 “국내 에스테틱시장에서 더마샤인 시리즈는 ‘물광’ 의료장비로서 독보적인 명성과 입지를 가지고 있는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더마샤인 시리즈를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파나시는 소비자들의 미적 욕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에스테틱 전문 의료장비를 개발해 글로벌 에스테틱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18-08-18 15:37:46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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